Recent News

homenavigate_next자료마당navigate_next건축작품

건축작품

게시물 상세
작품명 서울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위치 null
건축가 김수근 /
수상년도
대지면적 지상층수 5
건축면적 71954 지하층수 1
건폐율 용적율
작품설명
게시물 상세
〈계획내용〉<br>현상설계에서 실시설계 완료에 이르기까지 주경기장의 주용도는 국제경기를 행할 수 있는 국제규격의 경기장으로서 어떤 구체적인 행사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계획방향을 주로 아시안게임 및 국내에서의 가장 큰 행사인 전국체전을 대상으로 하고 진행되었다. 따라서 이에 관한 자료를 분석하고 외국의 주요경기장의 예를 참조하여 평면설계상으로는 전혀 어떤 모형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행위분석에 의한 소요공간 판단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전국체전의 운용형태와 아시안게임의 경우는 그 성격상 다소 차이가 예견되었으므로 소요공간에 있어 어느 일방을 계획대상으로 하기보다 양자가 필요에 따라 가능하도록 배려되었다.<br>스탠드와 전체규모계획에 있어서는 10만에 달하는 관람객을 위한 설계로서 보다 관람에 편한 시설, 그리고 보다 안전한 시설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집중적으로 고려되었다. 따라서 스탠드 계획의 원칙으로서 많은 관람객이 선호하는 위치에 보다 많은 관람석을 두도록 배려하였으며 이 원칙은 결과적으로 본부석 및 본부석 반대편의 좌석증가로 나타나 전체형태가 만곡된 모습이 되었다. 이에 더하여 관람석을 평면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경기지역으로부터 시거리가 멀어지게 되므로 스탠드를 2단으로 처리하여 보다 가깝도록 하였으며 또한 결과적으로 시설물의 외곽규모를 축소시켜 협소한 대지의 활용도를 높이게 되었다. 같은 원칙에서 스탠드 상·하단의 사이에 컨트롤 관계실 및 보도 관계실을 배치하게 되었다.<br>10만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동선계획은 이용자 상호의 안전과 보호를 목표로 하여 크게는 관람객과 선수, 임원, 보도진, 귀빈동선을 분리토록 하였으며 이를 입체적으로 해결하였다. 관람객은 주로 지표층과 데크층을 이용토록 하며 기타 선수 및 임원은 지하층 및 지표층을 이용토록 배려되었다.<br>구조계획은 스탠드층이 철근콘크리트 라멘조로 지붕은 철골에 의한 캔티레버 구조로 하여 그 접합부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로 되었다. 지붕의 철골부는 스탠드층의 평면형태를 따라 계획되었으므로 최대 약 40m에서 최소 약 30m의 서로 다른 길이를 가진 캔티레버로 구성되었다.<br>전체의 형태는 평면상의 요구에 순응하는 논리적 결과가 표현되도록 하였으며 특히 외주의 표현은 지표상의 면적점유를 최소한으로 하고 전체를 원으로서의 테마에 따르도록 배려되었으며 경기장과 같이 거대구조물이 이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압도하지 않도록 배려되었다.
folder_open첨부파일
165090_P0001.jpg
작품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