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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작품

게시물 상세
작품명 국립국악당
위치 서울 강남구 서초동
건축가 김원 / (주)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수상년도 1984
대지면적 58874 지상층수 6
건축면적 8223.71 지하층수 1
건폐율 14.34 용적율 43.66
작품설명
게시물 상세
남부순환도로변 예술의 전당과 배치의 축을 같이 하고 있는 국악 공연예술의 중심 시설이다. 남부순환도로에서의 접근성보다는 동측의 예술의 전당에서의 접근성이 더욱 강조되어 대응적 관계를 이루며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국악당 쪽으로 상승되는 지형을 따라 2개의 「마당」을 설정하여 하나는 장터로부터 국악당의 각 건물로 가기 위한 매체공간이 되게 하였고, 이곳으로부터 계단을 통하여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또 하나의 마당에 이르게 되어 있다. 국악당은 대극장, 소극장, 행정동 연구, 및 전시동 등의 건물들이 상호 관계를 이루면서 하나의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국악당을 이루는 각각의 건물들은 독립된 기능을 가지며 독립된 건물로 서있지만 연관성이 높고 빈번한 출입이 요구되는 건물들 사이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통해 보는 주변 경관이 들어온다.<br>각 건물들의 배치를 결정짓는 주된 축은 동향을 하고 있다. 전체 배치의 형식은 한국 전통사찰의 중정 형식을 차용하여 도로변의 소음을 차단하였고, 외부형태는 수원성곽의 형태가 적용되었다. 배치 형식 지붕형태 옥상 난간의 장식, 연결 구름다리에 의한 공간의 한정, 절제된 표현 등은 국악당이라는 성격의 시설물에 적절한 표현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내공간의 음향은 고음과 저음의 기복이 심한 음영을 훌륭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악당이라는 건물의 국악의 연주 형식상 서양식 오디토리움이 적당할 수 있느냐, 적당치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 감상 분위기를 확보해 줄 수 있느냐는 중요하다. 설계자는 국악연주의 이상적인 모델로서 종묘제례악 연주시의 종묘 앞마당 분위기를 성정 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광장을 중심으로 가람배치 형식을 취하였다.
folder_open첨부파일
165732_P0001.jpg
작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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