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한국일보 사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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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 | ||
건축가 | 김수근 /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 ||
수상년도 | 1965 | ||
대지면적 | 지상층수 | 13 | |
건축면적 | 1225 | 지하층수 | 1 |
건폐율 | 용적율 |
율곡로 남쪽 경복궁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의 본사 인쇄공장과 업무시설을 수용하고 있다. 몇 번에 걸쳐 변한 김수근의 작품 성향 중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건축의 형태를 구축하던 시기의 작품으로,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구조체를 외부로 드러내어 강직한 언론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평면은 6미터의 그리드를 기본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나 주도로와 45도 각도로 만나는 이면도로 때문에 전체적으로 직각삼각형의 형태를 하였다. 매우 복잡한 신문사의 기능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처리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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