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of Copenhagen has been officially designated as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for 2023 by the Director-General of UNESCO, Audrey Azoulay, on the recommendation of the General 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Union of Architects (UIA).
This decision is in keeping with the partnership agreement established between UNESCO and the UIA in 2018, through which UNESCO designates the host cities of UIA’s World Congress as World Capitals of Architecture. “We are very happy to see the torch of the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title pass to Copenhagen from Rio de Janeiro,” Audrey Azoulay said. lu“The inaugural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in Rio was a real success, underlining the important role of urban planning, notably in the pandemic context”, she noted, adding that “Copenhagen will build upon Rio’s achievements, by continuing to show the way in which architecture and culture can respond to the challenges of our time, especially in the environmental field.”
UNESCO and the UIA launched the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initiative to highlight the key role of architecture, city planning, and culture in shaping urban identity and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Every three years, the city designated as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becomes a global forum at the forefront of discussions on contemporary urban planning and architectural issues.
According to UIA President Thomas Vonier, "This is a chance for ordinary people and world leaders to see the value of design in everyday lives. Our partnership with UNESCO reinforces the place of architecture and urban design in advancing cultural values and influences in society, so sorely needed in today’s world. Architects can see the world both as it is —and as it could be.”
As the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for 2023, Copenhagen will host a series of major events and programmes on the theme “Sustainable Futures – Leave No One Behind.” In cooperation with the Danish Association of Architects and various Nordic professional bodies, the municipality will examine how architecture and urban design contribute to meeting the 17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From 18 to 22 July 2021, Rio de Janeiro will host the World Congress of Architects online. Following Copenhagen in 2023, Barcelona and Beijing are the two contenders looking to claim the World Capital of Architecture title in 2026 and host the next World Congress. The official decision will be made later this year.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은 UIA 총회의 추천에 따라 202년 세계건축수도로 코펜하게를 지정하였다.
이번 결정은 2018년 유네스코와 UIA가 체결한 파트너십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는 UIA 세계대회 개최 도시를 세계 건축 수도로 지정했다. Audrey Azoulay는 “세계 건축의 수도라는 타이틀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코펜하겐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우의 첫 번째 세계 건축 수도는 특히 전염병 상황에서 도시 계획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는 진정한 성공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건축과 문화가 특히 환경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와 UIA는 도시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형성하는 데 건축, 도시 계획 및 문화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 건축 수도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3년마다 세계 건축의 수도로 지정된 도시는 현대 도시 계획 및 건축 문제에 대한 논의의 최전선에 있는 글로벌 포럼이 됩니다.
UIA 회장 Thomas Vonier에 따르면 "이것은 평범한 사람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유네스코와의 파트너십은 사회에서 문화적 가치와 영향력을 발전시키는 데 건축 및 도시 디자인의 위치를 ??강화하므로 오늘날의 세계에서 절실히 필요합니다. 건축가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2023년 세계 건축의 수도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 - 아무도 남기지 말라"라는 주제로 일련의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덴마크 건축가 협회(Danish Association of Architects) 및 다양한 북유럽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시 당국은 건축 및 도시 디자인이 17개의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조사할 것입니다.
2021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건축가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2023년 코펜하겐에 이어 바르셀로나와 베이징은 2026년 세계 건축 수도 타이틀을 획득하고 차기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두 경쟁자입니다. 공식적인 결정은 올해 말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