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국건축가협회 제2차 이사회 및 제1차 위원장 회의
|
|
|
4월 27일(수) 한국건축가협회 제2차 이사회 및 제1차 위원장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은 제33대 위원장 위촉식,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개최 일시(11월 8일~13일) 및
장소(대구문화예술회관) 소개, 신입회원 입회 승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건축가협회 제33대 이사회 및 위원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
|
|
 
| 김종성과 미스반데로에 |
| |
한국건축가협회는 힐튼호텔의 불확실한 미래와 관련한 우리 건축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시리즈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재고와 더불어, 미스반데로에와
김종성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되집어 보고자 합니다.
|
|
|
|
|
|
“김중업이 르 코르뷔지에 사무실에서 일했지만, 김종성이 제자, 사무실 스태프, 후배 교수로 미스 반 데어 로에와 맺었던 관계에 비할 수는 없다. 근대의 신화적 인물과 긴 시간을 함께하며 그 정수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는 김종성이 유일하다. 유학길에 올라 1956년 시카고 일리노이 공과대학교(IIT)에 입학한 이래, 미스의 사무실과 IIT학장으로 일한 뒤 1978년 귀국한 김종성은 근대건축의 화신이나 마찬가지였다.“
_박정현, 공간지 ‘[Re-Visit SPACE] 김종성이라는 유산중에서
|
2022년 EU 미스 반데로에 어워드 수상자
유럽 EU의 가장 권위있는 건축상인 미스 반데로에 어워드 (Mies Van Der Rohe Award 2022)가
아일랜드 출신의 그라프톤 아키텍츠(Grafton Architects)와 바로셀로나 출신의 라콜(Local)에게 수여되었다.
그라프톤의 Town House 프로젝트는 런던 킹스 컬리지의 학생 커뮤니티센터이고,
라콜의 La Borda는 스페인의 협동 주택프로젝트이다.
|
COMPETITION
 |
|
|
|
| |
2022 제41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보이지 않는 정체성
Invisible Identity
Making the Invisible Visible
응모자격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국적무관),
1인 1작품, 개인지원만 가능
|
|
EVENT
2023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공개모집
|
| |
전시일정 : 2023. 5. 20.(토) ~ 11. 26.(일) / Pre-opening 5.18(목) ~ 19(금)
총감독 : 레슬리 로코(Lesley Lokko, 건축가 / African Futures Institute 설립자)
전시장소 : 이탈리아 베니스시 카스텔로 공원 및 아르세날레
접수기간 : 2022. 4. 15(금) ~ 5. 13(금) 18:00까지/ 29일간
|
|
| |
| 대한민국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진단하다 토론회 |
일시: 2022. 4월 7일(목) 14:00~16:40
장소: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
주최: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주관: FIKA 설계공모개선 TFT
|
|
|
|
|
|
일시: 2022년 4월 8일(금) 15시~18시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 3(현장참여, 유투브 업로드)
주최: 양동정비지구와 힐튼호텔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대한건축사협회, 새건축사협의회,
SPACE,오픈하우스서울, 와이드AR, 정림건축문화재단,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역사학회(가나다 순))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내용: 한국현대건축의 중요한 유산인 힐튼호텔과 양동정비지구 재개발 관련
건축 및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논의
|
|
|
힐튼호텔과 양동정비지구의 미래 심포지움 Youtube 다시보기
KBS 다큐인사이트 : 자화상, 중업
2022년은 김중업 탄생 100주년이다.
한국 건축계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겼던 김중업(1922~1988, 한국건축가협회 1968~70년 부회장),
그가 꿈꾼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김중업은 건축가이지만 화가 김환기, 박서보, 이중섭, 시인 조병화, 구상 등 당대 내로라하는
한국의 많은 문화예술인과 활발히 교류했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예술로
한국 현대 건축을 이끈 김중업, 건축가로서 그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면모도 조명한다.
‘건축은 인간을 위한 찬가’ 라고 말했던 김중업. 시대 속에서 자신을 직시하고 올바른 자화상을 그려야 하는,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 속에서 흔적을 남긴 그의 자화상을 통해 그가 꿈꾼 시대를 들여다본다.
프로듀서: 구상모(KBS)ㅣ방영: 이기웅, 2022년 4월 7일
|
| |
ASIAN CITYSCAPE: Tall Buildings and Working Class Houses
 |
| |
| |
ASIAN CITYSCAPE: Tall Buildings and Working Class Houses
도시는 사람이 모여 사는 장소이다. 근대 이후로 도시는 과밀화로 인해 공간이 수직화되었다.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것은 도심의 초고층건물과 저소득층 주거지역이다.
초고층건물은 도시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한 도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그 지역의 발전상을 나타내는 랜드마크이다.
반면 저소득층 주민들은 서로 품앗이를 하고 가진 것을 베풀며,
유익한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함에 있어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그만의 특성을 한 화면에 담아보고 싶었다.
- 김경숙 명예건축가
|
|
Wordl News
프리츠커상 수상자 프란시스 케레 TED 강연 : 흙으로 짓는 법... 그리고 공동체
한국건축가협회는 올해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란시스 케레의 건축을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그가 직접 고향인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의 지역사회를 위한 만들어낸 건축이야기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지는 그의 영어는 강력한 울림이 있습니다.
SPONSOR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으로 국내 최초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SG 경영 목표 달성 및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변모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