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설계위원회 DfS 세미나
Safetyline starts from us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요구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들은 건설공사에 대한 사고를 중점적으로 관리,제한 하고 있어 보다 포괄적인 안전설계(DfS: Design for Safety)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20년 1월부터 21년 6월까지 1년 6개월간 건설업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약 70%는 공사비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결과로 유추해 볼 때, 더 많은 중 소 설계사가 안전설계(DfS: Design for Safety) 활동에 참여하고 회원사 간 안전설계(DfS: Design for Safety) 노하우를 공유, 발전 시킨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중대재해사고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건축가협회에서‘안전설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설계(DfS: Design for Safety) 활동을 전파하며 업계 참여를 독려 함으로써 안전이 디자인되고 더 나아가 문화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22년 안전설계위원회의 활동과 성과물 공유 하고자 합니다.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보편적 가치이며, 문화로 정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문화 정착은 이해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 13시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5
주관 : 한국건축가협회 안전설계위원회
후원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삼성물산,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발표 : 심지택 (안전설계위원회 위원장)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60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