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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건축가> 2014년 9/10월호(통권 270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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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5-01-12



Editorial
05 근대건축 다시보기_이관직 편찬위원장
100년 동안 우리가 겪은 변화가 지금의 건축과 도시를 만들었다. 근대가 자리 잡은 것이다.     
이미 형성되어 오래된 것은 그 안에서 자란 지금의 우리를 강력하게 지배한다. 그 영향력의 본질은 형성의 과정에서 드러난 힘, 그리고 그것에 내재한 시간을 극복한 우연을 포함한 잠재력이다. 힘과 잠재력이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영향력을 제대로 보는 것, 즉 교육과 기억에 내재한 정신을 바로 살피고 비판해 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Critique
06 한남동 프로젝트
임지택 한양대학교 에리카 건축학부 조교수 / Dipl-Ing. Prof. Architekt
한남동 현창빌딩에서는 그전과 조금 다르게 패브리케이션의 단위크기가 엄청나게 증폭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건축물은 생산체계와 재료에 관한 그의 일관된 건축적 실험이고, 결과는 건축언어적 시각만으로 단순하게 평가할 문제는 아니다. 결과로 얻어진 조각적(Plastic) 외벽의 건축공간적 집적문제는 물론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컴퓨터를 이용한 프리패브방식을 부가적 외피에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구조체 외벽의 생산에 직접 사용한 것은 높이 살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김 훈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 / 공학박사
도시의 업무시설이 원하는 경제적 가치에 대한 노골적 욕망을, 희소한 타입의 대지와 컨텍스트, “익스트림”한 비전과 자유도를 부여하는 드문 유형의 건축주, 그리고 내재된 욕망의 코드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건축가가 결합된 흥미로운 사례이다. 또한, 현대 서울이라는 도시의 욕망을 인상학적 접근을 통해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대도시의 중소규모 비정형 건축물에 대한 보다 발전적 담론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되어서는 안 되는 건축물이다.

 

Young Architect
12 젊은 건축가_오신욱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건축설계과정에서 스키마(schema)의 의미와 작용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건축가 노정민과 라움(Raum)을 설립하여 부산 외국어대학교 마스터 플랜 현상 설계에 당선되었고, 부산 침례교회 비전센터, 반쪽집, 아이누리 아트센터, 마로인사옥, 옥상라움 등 다수의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범천 O+A 빌딩, 아토피 하우스, 화명 J하우스 등 대지의 상황이 열악한 다수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타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과 두 차례 [공상전]을 통해 공간실험을 병행하였고, 2014 사고와 발현[(땡)싼집]에 참여하였다. 현재 한국 건축사이며 동아대학교 겸임교수이고 2013년 부산 신인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

 

Issue
22 변화하는 세상의 이슈 - 변화를 모색하는 건축교육_윤기병 원광대학교 교수
건축 교육의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건축계의 변화는 교육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건축 교육이란 정규 교육기관의 교육 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건축가는 평생 학습을 해야 하는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건축 교육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어야 하며, 건축가의 생존에 기여하는 근본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의 변화는 생각의 변화로부터 시작되며, 교육은 개인에게 생각의 변화를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된 생각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Review
24 서평_헤테로토피아_이경창 자유기고가
푸코는 유토피아와 헤테로토피아를 구분하는데, 유토피아는 위안을 주며, 실재하지 않는 장소를 뜻하며 공상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확한 규칙에 의한 이상향을 뜻한다면, 헤테로토피아는 이에 대한 대항 개념으로 상정된다. 헤테로토피아는 실재하는 장소지만 불안을 야기하는 이질적인 장소이다. 또한, 유토피아가 언어와 관련된다면 헤테로토피아는 언어를 은밀히 전복한다. 이처럼 처음 등장한 헤테로토피아의 개념은 언어와 담론과 관련된 것이었다.


 
 

KIA Report
28 심사_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현장심사_최수지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기자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도시가 팽창할수록 우리 사회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공간들이 보존되기란 어렵다. 좋은 공간이란 사람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겨 있기에 이를 지켜내고 보존해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는 이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자 2006년부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매일 곳곳에서 낡은 건물이 부서지고 새 건물이 들어서는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를 대신하는 ‘고마운 상’이다.

 

30 포럼_ SESSION 2014 "만납시다“
지난 10월 16일 진행된 명예건축가 포럼 SESSION 2014 “만납시다”는 기존의 일방향 강의형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만납시다’라는 제목인 만큼 기획의도부터 구성까지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자리라는 취지에 충실했으며, 형식적인 말이 아닌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 현재 건축계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말 등 더욱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시작의 자리였으며, 이곳을 찾은 건축가 모두에게  다음 만남의 자리를 기다리게 하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자리를 토대로 다음 포럼에서는 건축계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과 자기 세대에서의 고민, 가능성에 관한 얘기들을 더욱 허심탄하게 털어놓으며, 희망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32 행사_ 제 10회 건축의 날
지난 10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0회 건축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건축의 날’은 "한국건축, 세계건축의 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UN과 국제건축가연맹(UIA)이 지정한 ‘세계 건축의 날’에 개최하게 되었다.

 

33 심사_제 37회 한국건축가협회상 현장심사
지난 9월 19일(금)부터 20일(토), 그리고 24일(수)에는 2014 한국건축가협회상, 올해의 건축 베스트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심사가 진행되었다.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경북, 충북, 경기도를 거쳐 서울에 이르기까지 총 3일간, 11곳, 2,000km에 달하는 심사일정이었다. 특히나 올해의 한국건축가협회상은 건축은 물론이거니와 조경, 실내건축, 도시·환경 분야로까지 확대되어 모든 과정에 있어서 보다 더 신중함과 공정성 등을 요구하였기에, 심사기간 내내 그 긴장감은 이루 형언할 수가 없다. 심사과정에 동행하며 느낀 몇몇 소감들을 이 지면을 통해 남겨본다.

 

KIA Project
38 김녕리 5993 / 박현모 건축사사무소 아뜰리에11
40 남원 주택 / 김형섭 위드건축사사무소

 

KIA News
42 도코모모 세계대회 외
44 신간 소개
46 신입회원,  회원동정,  주소변경회원

folder_open첨부파일
S-ARCHITECT vol.270-9-10[We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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