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열린 1차 포럼 “서울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에서는 자연·사람·과학기술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울의 100년 미래 도시 비전을 논의하고, 건축·도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올 가을, 그 논의의 장이 한층 더 확장됩니다. 2차 포럼은 자연·사람·과학기술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던진 질문에 국내·외 파트너스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에 질문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한마디가 서울의 미래를 만듭니다.

궁금했던 도시와 건축 이야기, 바뀌었으면 하는 모습, 미래를 향한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됩니다.접수된 질문 중 일부를 선정해 개별 연락드리며, 선정된 분께는 1분 이내의 질문 영상을 제출받습니다. 이 영상은 포럼 현장에서 상영되고, 세션별 발표자들이 이에 대한 답변과 논의를 이어갑니다.영상 제출자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사전 질문 접수

- 접수 기간: 8월 13일(수)~8월 27일(수)

참여 방법: 구글폼 링크 접속 후 작성 (https://forms.gle/cqxmYHeysiPEyYDX7)

■ 총괄건축가 파트너스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는 기존 총괄건축가 제도를 확장한 전문가 협의체입니다. 도시, 건축, 디자인, 지속가능성, 조경 분야 국내외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며, 총괄건축가와 협력해 서울의 도시 건축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 서울시 총괄건축가 : 강병근

· 해외 파트너스 :

▴ 도미니크 페로 (도미니크 페로 아키텍츠, 프랑스, 건축 분야)

▴ 벤 반 베르켈 (유엔스튜디오, 네덜란드, 도시 분야)

▴ 위르겐 마이어 (위르겐 마이어 건축사사무소, 독일, 지속가능성 분야)

▴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 미국, 조경 분야)

▴ 토마스 헤더윅 (헤더윅 스튜디오, 영국, 디자인 분야)

· 국내 파트너스 :

▴구자훈(도시, 한양대학교 교수) ▴최문규(건축, 연세대학교 교수) ▴맹필수(건축, 서울대학교 교수) ▴존홍(지속가능성, 서울대학교 교수) ▴오웅성(조경, 홍익대학교 교수),

■ 문의: 포럼운영팀 02.2661.151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