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한국건축가협회 제32대 박제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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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0-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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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제32대 박제유 회장 취임
- “한국건축가협회, 건축가 모두의 협회로 만들겠다” - 지난 1957년 창립하여 60여 년간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진흥과 건축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는 2020년 3월부터 박제유((주)제이유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건축가가 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제유 신임회장은 “한국건축가협회를 건축가 모두의 협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모든 회원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뜻있는 많은 회원들이 협회 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국건축계와 한국건축가협회의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에 맞는 기회와 역할을 부여하여 한국건축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 사회와 함께하는 협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건축가들의 사회적, 공공적 책임과 역할에 돌아보고. 전문인으로서 건축가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세계 속의 한국건축의 위상에 관하여 박제유 신임회장은 협회 차원의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통해 관계기관 및 타 단체와의 공조를 이끌어 낼 것을 약속하며, 한국건축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건축가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하게 되는 박제유 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이다 박제유 신임회장뿐만 아니라, 지난 2월 5일, 6일 양일간 실시한 제62회 임원선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천의영 신임수석부회장(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한영근 신임연구부회장((주)아키폴리건축사사무소 & 단팔코리아), 이수열 신임사업부회장((주)토문건축사사무소)도 함께 임기를 시작하였다. 한국건축가협회는 2월 26일 예정했던, 제62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하였다. 선출직인 수석부회장은 협회 정기총회의 인준을 얻어야 하는 한국건축가협회 정관 따라 조속한 시일안에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총회 인준 전까지는 대행 체제로 임기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건축가 양성, 권익 보호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제건축가연맹(UIA)의 가맹 기구로서 국가를 대표하며, 건축에 관한 지식, 경험, 정보의 국내·외 교류를 통하여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으로써 건축문화와 건축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57년 대한민국에서 창립된 단체이다. 취 임 사 ![]()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협회도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연기해야 할 정도로 국가적 위기상황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60여년간 한국건축가협회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는 협회의 많은 선배, 동료건축가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건축가협회는 그 위상과 역할에서 과거에 비해 많이 위축되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다른 건축단체의 부상에 따른 상대적인 침체일 수도 있으나 젊은 건축가들의 참여가 줄어들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협회의 상황이 또한 큰 요인일 것입니다. 한때 우리는 한국건축가협회의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 자부심을 다시 되찾을 수는 없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겠으나 감히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국건축계의 현실은 안팎으로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십여년간 그대로인 낮은 설계용역비, 3D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젊은 건축인재 영입의 부족, 건축가의 낮은 사회적 역할과 위상, 프리츠커상은 고사하고 존재감이 없는 한국 건축가의 위상 등등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괴감에 빠져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건축가협회가 중심이 되어 2017 UIA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듯이 이제 다시 한번 한국건축의 질적 도약을 이뤄내어야 하며 그 중심에 한국건축가협회가 있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임기 중에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한국건축계와 한국건축가협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우선, 한국건축가협회를 건축가 모두의 협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몇몇 회장단, 이사, 위원장의 협회가 아닌 회원 모두의 협회로 말입니다. 각계각층의 모든 회원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뜻있는 많은 회원들이 협회 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회와 지역회와의 차별을 없애고 상생할 수 있는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정관에도 명시되어 있듯, 위원회 내의 소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점진적인 참여 확대를 도모할 것이며, 지역회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건축가회와 함께 각 지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각화를 추구하겠습니다. 또한 한국건축가협회를 젊게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역사와 전통의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 일반공모전이나, 젊은 건축가상 등의 운영방식 등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는 등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에 맞는 기회와 역할을 부여하여 한국건축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미래의 한국건축계와 한국건축가협회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국민과 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건축가들의 사회적, 공공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돌아보고 다양한 사회적 현상과 재난과 같은 사회문제에 대하여 공공봉사나 재능기여를 통해 전문인으로서 건축가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도록 하는데 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국가와 중앙 정부, 지방자치단체와도 상호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화하여 협회 회원분들을 위주로 한 건축가 인재 풀(pool)을 구축하여 건축가들의 사회참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속에 한국건축(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건축가협회상 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확대, 격상시키고 협회 차원의 다양한 홍보나 지원을 통해, 그리고 관계기관과 타 단체와의 공조를 이끌어내 세계에 한국건축(가)을 알리고 그 위상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건축행사와 전시에 한국건축(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참여시키고 외국건축가협회와의 상호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공관이나 해외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문화원과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뛰어난 역량의 우리 건축가들을 소개하고 전시회나 관련 이벤트를 정례화하는 등의 노력을 강구하여, 이를 토대로 한국건축가들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올해 브라질 리오에서 열리는 2020 UIA 세계 건축대회에서 UIA 회장에 출마하는 한종률 명예회장이 세계건축가협회의 회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위와 같은 일들을 추진하는 데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없다면 가능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박제유 회장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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